비트코인 거래 시 선물시장에서 롱과 숏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물거래방법은 거래소의 돈을 빌려서 거래하는 방법이고,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높은 수익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강제 청산을 당해서 잔고가 0원이 될 수 있는 극단적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거래방법입니다. 지금부터 선물시장 롱 숏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물 거래란?
선물은 한자로 옮겨쓰면 先勿입니다. 즉 먼저 물건, 여기서는 암호화폐 종목이 되겠죠. 물건을 먼저 가지고 일정 시기 후에 현물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선물 거래에는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시드머니를 담보로 하여 거래소의 돈을 일정한 배율로 빌려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배율은 거래소마다 다르지만 암호화폐시장에서는 1배부터 100배까지 가능합니다.
레버리지란?
레버리지는 쉽게 말하면 배율을 곱하는 개념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바 처럼 레버리지는 1~100배이므로, 최대 100배를 곱하여 수익과 손실의 폭이 정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더 많은 수익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더 많은 손실을 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구조입니다. 때문에 선물거래는 가급적이면 절대 하지 않기를 권장드리며, 이러한 거래방법도 있다는 정도만 알고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롱(Long)과 숏(Short)의 개념
선물시장에서 롱과 숏은 각각 공매수와 공매도의 개념과 상통합니다. 자신의 시드를 담보로 롱이면 상승에 베팅하는 것이고, 숏이면 하락에 베팅하는 것이라고 먼저 간단하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롱(Long, 공매수)
선물시장에서 롱은 상승에 베팅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레버리지를 3배로 고려하여 상승에 베팅한 경우 아래와 같은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1. 현물이 15% 상승한 경우
- 현물 거래시 그대로 15% 상승
- 롱에 베팅한 경우 (3배 레버리지) 15 * 3 = 45% 상승
2. 현물이 15% 하락한 경우
- 현물 거래시 그대로 15% 하락
- 롱에 베팅한 경우 (3배 레버리지) 15 * 3 = 45% 하락
숏(Short, 공매도)
반대로 숏은 하락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레버리지를 고려한다면 위의 경우와 반대의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1. 현물이 15% 상승한 경우
- 현물 거래 시 그대로 15% 상승
- 숏에 베팅한 경우 (3배 레버리지) 15 * 3 = 45% 하락
2. 현물이 15% 하락한 경우
- 현물 거래시 그대로 15% 하락
- 숏에 베팅한 경우 (3배 레버리지) 15 * 3 = 45% 상승
위와 같이 롱 포지션을 취했을 때는 상승할 때는 레버리지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하락할 때 더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숏 포지션을 취했을 때는 상승할 때는 오히려 손해를 더 많이 보지만 하락할 때는 수익을 보는 구조입니다.
강제 청산
강제 청산의 경우 선물거래의 특징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즉, 거래소의 돈을 빌려 쓰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해를 본 금액이 빌린 돈 보다 큰 경우 강제로 모든 돈이 거래소로 회수되어 잔고가 0원이 됩니다. 극단적으로 100배의 포지션을 취해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상승한 경우
- 현물 거래 시 1% 상승
- 100배 롱 베팅 시 100% 상승
- 100배 숏 베팅 시 손해 금액이 -100%이므로 거래소에서 끌어다 쓴 돈과 같아지므로 강제 청산이 되며 잔고는 0원이 됨
1% 하락한 경우
- 현물 거래 시 1% 하락
- 100배 롱 베팅 시 손해 금액이 -100% 이 되어 거래소에서 빌린 돈과 같아지므로 강제 청산이 되며 잔고는 0원
- 100배 숏 베팅 시 100% 상승
이처럼 선물 시장의 거래방법도 매우 리스크가 크지만, 특히 고배율의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리스크는 더욱 높아집니다. 때문에 저는 다시 한번 강조드리는 점이 천천히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인 현물거래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선물 거래는 개념 정도만 익혀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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