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는 몇 년 전부터 유행하여 건강과 미용효과에도 좋아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이차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자주 찾는 차 종류입니다. 이번에는 보이차에 대해 포스팅하여 각각의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차
보이차 효능
보이차 끓이는 법
보이차 권장 하루 섭취량
보이차를 차게 마셔도 되는지?
보이차 효능
차를 우려 마시면 대부분 건강에 좋고 미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보이차는 노화방지와 지방 연소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인기를 보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이차가 인기 있는 이유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다이어트 효과입니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보이차를 물 대신에 함께 마시면서 효과를 보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보이차를 구입해서 한번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보이차 끓이는 법
보이차를 끓이기 위해서 우선 적정량은 얼마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L를 기준으로 4~5g이라고는 하지만 그 양이 얼마인지 가늠이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검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보이 찻잎을 준비합니다. 더 적게 준비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이차는 적은 양으로도 진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차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적은 양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포트기나 냄비를 이용해서 물을 끓이시고, 보이차를 끓여줍니다.
보이차를 우려낸 첫 번째 물은 가급적이면 버려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찻잎에 있는 이물질이나 먼지 등을 제거하는 목적도 있고, 첫 번째 우러난 물은 세척의 용도로 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처리합니다. 그리고 찻물이 너무 진하게 우러나면 텁텁할 수 있으니 이러한 차 음용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어느 정도 농도가 진해지지 않을 때 찻잎을 그만 우려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이차 권장 하루 섭취량
보이차의 권장섭취량은 따로 권장되는 양은 없습니다. 보이차에 포함된 갈산과 관련되어 하루 권장섭취량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보이차에 포함된 갈산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하루에 30잔 이상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과는 거리가 멉니다. 때문에 물을 마시는 대용으로 마셔도 괜찮으며 본인이 정한 기준을 채우지 않으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보이차를 차게 마셔도 되는지?
보이차의 맛과 향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는 따뜻하게 우려낸 상태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든 차 종류가 그렇듯 따듯하게 먹으면 그 향과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지만 식어버리면 그 맛과 향이 반감됩니다. 하지만 보이차의 맛과 향에는 관심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끓여두었다가 차갑게 혹은 미지근하게 드셔도 관계없습니다. 녹차의 경우는 차게 마시면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보이차의 경우는 취향대로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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